안녕하세요. 별을 좋아하는 블로그 구구쓰입니다. 오늘은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토성에 대해 글을 써 볼 건데요. 토성은 태양계에서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별, 고리가 아름다운 별로 유명하죠. 이러한 토성은 1610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는데요. 당시 갈릴레이는 해상도가 낮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토성의 확실한 모양을 관찰하지 못했죠. 이후 50년 뒤 네덜란드의 과학자 호이겐스에 의해 토성에 고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토성의 크기는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큽니다. 또한 토성의 크기는 지름을 기준으로 지구의 약 9.5배라고 알려지죠. 이러한 크기와 마찬가지로 토성의 질량 또한 지구의 95배라고 합니다. 지구에 비해 규모가 엄청 큰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같이 띠가 존재하는데요. 목성의 띠보다는 비교적 희미하지만 적도 부근에서는 상대적으로 두껍습니다. 하지만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같이 소용돌이의 많지는 않지만, 가끔은 소용돌이가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죠. 또한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같이 여러 가스 성분의 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성의 표면온도는 영하 176도로 아주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낮은 온도를 가지는 이유는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토성이 내뿜는 에너지 양이 토성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토성의 표면온도로 토성의 구름이 고도가 낮은 위치에 있어 목성에 비해 색이 뚜렷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토성의 밀도는 태양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성의 밀도는 지구의 물의 밀도보다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계에서는 만약 토성을 지구의 물에 넣을 수 있다고 하면 물에 뜬다는 재미있는 설명들을 하고 있죠. 토성을 관찰했을 때 비교적 납작하다고 많이 알려지는데요. 이유는 토성이 빠른 자전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토성을 이루는 구성성분이 기체와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토성은 다른 행성들에 비해 가장 편평한 행성이기도 합니다. 토성의 자전주기는 목성과 같이 극점과 적도 부근의 자전주기가 서로 다른데요. 이러한 이유는 토성도 마찬가지로 기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극점과 적도의 속도차가 생겨자전주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성의 자전축은 지구와 비슷한 각도로 기울어져 태양의 주변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처럼 계절이 생깁니다. 토성의 고리는 옛날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했을 때는 한 개로 관측이 되었지만, 실제 우주선으로 관측한 결과 토성의 고리는 하나가 아닌 수많은 고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관측하였습니다. 태양의 고리는 얇은 레코드판처럼 수많은 고리로 곱게 나열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토성의 고리를 자세히 관측한 결과, 아주 작은 알갱이부터 기차만큼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알갱이로 구성이 된다고 알려지죠. 토성 바로 옆에 고리가 있는 걸로 관측이 된다고 해서 토성과 고리 사이의 거리가 짧은 것이 아닙니다. 토성과 고리 사이의 거리는 약 14만 km로 토성과 고리 사이 거리가 멀리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성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았는데요. 어렸을 당시 지구과학 관련 서적을 읽었을 때, 토성의 특이한 모습에 매료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고리가 아름다운 행성 토성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면서 알면 알 수록 매료되는 매력이 있는 행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비교적 간략하지만 토성의 매력을 느끼고 토성과 친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따듯한 물 한잔을 하면서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한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행성 포스팅은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별을 좋아하는 블로그 구구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