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과학이 좋아 지구과학을 기록하는 블로그 구구쓰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항상 빛을 선사하는 항성에 대해서 써 볼 건데요. 그 행성은 바로 태양계의 중심 태양입니다. 작년 12월 말 미국 항공우주국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태양주기가 시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 근거로 많은 과학자들은 태양 표면의 흑점이 새로 발견되어 태양의 주기가 새로 시작되었다고 설명하는데요. 이 태양의 주기는 보통 11년 주기로 태양활동의 흑점 수의 증감에 따라 극소기와 극대기로 나뉩니다. 태양의 흑점은 다른 태양의 표면의 표면보다 온도가 낮은 곳을 말하는데요. 흑점 근처에는 자기장이 강력하여 열전달을 방해하는 탓에 온도가 낮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합니다. 흑점의 크기는 지름 수천 km에서 수만 km 까지 이르는데요. 흑점 대부분 지구보다 훨씬 큰 걸로 알려지며 그 크기는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죠. 태양의 표면에 흑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태양의 자기장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지구의 통신 전력망과 항공 운항 시스템 등에 영향을 줍니다. 이 때문에 태양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면 통신이 끊기거나 운항시스템이 고장이 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죠. 이러한 영향을 지구에 주는 태양은 어떤 항성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은 행성이 아닌 항성으로 구분이 됩니다. 태양의 지름은 지구의 약 109배이며, 질량은 지구의 33만배 정도라고 알려집니다. 태양의 자전주기로는 적도 기준으로 약 25일이며, 극 기준으로는 약 34일 정도입니다. 평균으로 쳤을 때, 태양의 자전주기는 약 27일 정도입니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5500도이며, 핵 중심부의 온도는 약 1570만 켈빈 온도라고 과학계에서 알려집니다. 태양의 밝기는 지구에서 관찰하는 기준으로 달보다 약 45만 배 밝은 걸로 알려지는데요. 이러한 밝기는 주변에서 태양보다 밝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죠. 태양의 자기장은 태양계 전체 행성을 홀로 지탱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러한 자기장은 흑점과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고 과학계에서는 알려집니다. 태양계의 자기장의 방향은 태양계 다른 행성들의 자기장의 방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2016년 관측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북쪽은 S극이 나타난 거에 반해 태양의 북쪽은 N극을 나타났으며 남쪽은 S극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의 자기장 방향은 흑점과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한 주기로 방향이 바뀌는데요. 그 주기는 11년마다 역전이 된다고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알려집니다. 이러한 태양주기는 지난 수백년간 약 11년 주기로 변화하는 모습이 관측되었습니다. 태양주기로 자기장의 활동도 일정한 주기를 가지는데요. 태양의 자기장은 흑점과 코로나를 통해서 태양풍을 내보냅니다. 이러한 태양풍은 지구에 방사선을 보내며, 전파 통신, 육상의 기후에도 영향을 줍니다. 태양주기의 원인으로 태양 자전에 있다고 과학계에서는 알려지는데요. 이는 극지와 적도 부근의 자전의 속도차가 발생하여 태양 내부의 자기장 물질이 서로 뒤엉키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태양의 북극과 남극이 바뀌는 현상 자기장 역전 현상이 발생합니다. 각 주기별로 흑점이 태양표면 적도 부근인지 고위도 부근인지 관찰됨에 따라 태양의 주기가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관측된 흑점은 태양 표면의 태양의 고위도 부근에서 관측이 되었죠. 이는 태양의 주기가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지금까지 항성 태양과 태양주기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직 태양주기에 대해 밝혀지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태양주기가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지구과학과 관련된 더 좋은 정보를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블로그 구구쓰가 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걸로 관측이 되는데요. 외출하실 때 미세먼지 마스크 챙기시고,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